㈜영무건설(대표 박재홍) 임직원 및 협력업체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21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영무건설 임직원 및 협력업체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적십자사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 지원을 위한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연맹(IFRC)과 해당 국가 적신월사(赤新月社)를 통해 피난처, 식료품,

                    구호품 지원 등 긴급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영무건설 대표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 일동의 마음을 담아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신속한 복구와 구호활동으로

                    현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무건설에서는 안성시 신소현동 86-1번지 일원에 민간임대 997세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3월24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