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RCHC 부자 회원 또 탄생
<적십자사 아너스클럽>
박장배 ㈜YM개발 대표,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 이어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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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앙리뒤낭홀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4주년을 기념하는 연차대회가 열렸다. 이날 전국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부자 2호에 가입한 박장배 YM산업개발대표이사(왼쪽),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오른쪽)이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박장배 ㈜YM개발 대표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가입했다. 박 대표의 아버지인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 역시 아너스클럽에 가입돼 있는 만큼 부자가 동시에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는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부자에 이어 두번째다. 박장배 대표는 지난 9월 27일 올린 결혼식 축의금 전액을 기부,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박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RCHC 136번째, 광주·전남에서는 6번째 회원이 됐다. 박 대표의 아버지인 영무건설 박재홍 회장은 지난 2017년 RCHC 60번째 회원이 됐다.


박 대표의 아버지 박 회장은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의 가치실현이라는 평소 회사경영방침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 소외 이웃들을 찾아 물품 및 차량 등을 지원해왔으며 건설회사 기술을 활용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또 지난 2014년부터는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해외봉사단체 지원도 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박 회장은 지난 2017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장배 대표는 “평소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계시는 아버지와 함께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고 의미가 크다”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베푸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