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토건, 원주 남산지구 주택재개발 시공사에 선정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 중견건설업체인 영무토건은 강원 원주시 원동 남산지구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남산지구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원주시 원동 일원 면적 6만6천544㎡ 부지에 지하2층 지상 9~25층 14개동 1천240 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 시설을 조성한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원주 문화의거리, 강원 감영 등 중·소규모의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또 500m 거리에 전통시장과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이 위치한다.

영무토건은 올해에만 광주 계림4구역 재개발, 대구 평리뉴타운 1·3구역 재개발, 안산 인정프린스 재건축 등 5곳의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정비사업 분야에서만 총 수주액 8천억원을 돌파해 재건축·재개발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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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토건, 원주 남산지구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기사 이미지 보기광주에 본사를 둔 영무토건은 최근 강원 원주시 원동 남산지구 주택재개발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남산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감도)은 대지면적 6만6544㎡에 공동주택 124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원주 문화의 거리, 강원 감영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남부시장,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도 가깝다. 사업지 일대는 원주시에서 교육중심 마을 만들기 사업과 맞춤형 재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곳이다. ‘영무예다음’ 브랜드를 사용하는 영무토건은 올해에만 광주 계림4구역(재개발), 대구 평리뉴타운 1·3구역(재개발), 경기 안산 인정프린스(재건축) 등 총 5곳, 5200여가구를 수주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영무토건, 원주 남산지구 주택재개발 시공사에 선정 광주 중견건설업체인 영무토건은 강원 원주시 원동 남산지구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남산지구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원주시 원동 일원 면적 6만6천544㎡ 부지에 지하2층 지상 9~25층 14개동 1천240 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 시설을 조성한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원주 문화의거리, 강원 감영 등 중·소규모의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또 500m 거리에 전통시장과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이 위치한다. 영무토건은 올해에만 광주 계림4구역 재개발, 대구 평리뉴타운 1·3구역 재개발, 안산 인정프린스 재건축 등 5곳의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정비사업 분야에서만 총 수주액 8천억원을 돌파해 재건축·재개발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무토건, 원주시 남산지구 재개발 수주

1240세대 규모…올들어 정비사업 8000억원 돌파

영무토건은 최근 강원도 원주시 남산지구 주택재개발 조합원 총회에서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남산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6만6544㎡로, 지하2층ㆍ지상 9~25층 14개동 1240세대와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해당 사업지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원주 문화의거리, 강원 감영 등 중소규모의 다양한 문화시설이 입지해 있다. 또한 남부시장과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원주시에서 교육중심 마을만들기 사업과 맞춤형 재개발지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영무토건은 '영무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아파트를 짓고 있는 광주지역 중견건설업체로 올해 광주 계림4구역 재개발, 대구 평리뉴타운 1구역ㆍ3구역 재개발, 안산 인정프린스 재건축 등 총 5곳의 정비사업지에서 5200여 세대를 수주하는 등 정비 사업분야에서만 총수주액 8000억원을 돌파하며 재건축 재개발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무토건, 재건축·재개발 '전국구 강자' 

원주 남산지구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

지역 중견건설업체인 영무토건이 재건축 재개발 분야에서 '전국구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영무토건은 지난 5일 열린 원주 남산지구 주택재개발 조합원 총회에서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원동 105-1번지 일원에 위치한 원동 남산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구역 면적 6만6천544㎡로 신축 건축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9~25층 14개동으로 공동 주택 1천24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원주 문화의거리, 강원 감영 등 중소 규모의 다양한 문화시설이 입지해 있다.

또 사업지와 인접한 곳에 남부시장이 위치하고 500m 거리에 전통시장과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이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우수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원주시가 교육 중심 마을 만들기 사업과 맞춤형 재개발지구를 계획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무토건은 '영무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는 건실한 중견건설업체로 정비사업분야에서 강점을 보여 올해만 광주 계림4구역 재개발, 대구 평리뉴타운 1구역·3구역 재개발, 안산 인정프린스 재건축 등 총 5곳의 정비사업지에서 약 5천200여세대를 수주했다.

올해 정비사업 분야에서만 총 수주액 8천억원을 돌파하며 재건축, 재개발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영무토건이 수도권 재건축과 대구 재개발사업에 이어 강원도 원주에서도 주택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영무토건은 8일 "원주 남산지구 주택재개발 조합원 총회에서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원주시 원동 남산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구역면적 6만6544㎡로, 신축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9~25층 14개 동으로 공동주택 124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원주 문화의거리, 강원 감영 등 중소 규모의 문화시설이 입지해 있다. 또 인근에 남부시장이 위치하고 500m 거리에 전통시장과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이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이 우수한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원주시에서 교육중심 마을만들기 사업과 맞춤형 재개발지구를 계획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무토건은 '영무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는 중견업체로, 특히 정비사업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 올해에만 광주 계림4구역 재개발, 대구 평리뉴타운 1, 3구역 재개발, 안산 인정프린스 재건축 등 모두 5개 정비사업지에서 5200여가구를 수주했다.

영무토건은 올해 정비사업 분야에서만 총수주액 8000억원을 돌파하며 재건축, 재개발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