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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건설(대표 박재홍, 사진)이 5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7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등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 영무건설은 지난 2005년 6월 창단한 ‘영무예다음’봉사단을 통해 각종 자원봉사를 비롯한 물품지원과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 노후주택개보수 등 12년 넘게 이어온 꾸준한 봉사활동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재홍 회장은 특히 직접 밴드에 참여해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무료공연을 펼치고 신인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과 함께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해외봉사 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광주전남지역 3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