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예다음, 나주혁신도시 614가구 분양

16일 농성동 견본주택 개소

영무건설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도시)에 영무예다음 614가구<조감도>를 16일부터 분양한다.

영무예다음은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75㎡ 246가구와 84㎡A 208가구, 84㎡B 160가구 등 총 614세대로 구성됐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혁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자녀방 2개에 붙박이장을 각각 제공한다. 또 대형주방창고와 다양한 수납공간, 고품격 인테리어를 제공, 혁신도시의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영무예다음은 혁신도시의 랜드마크인 중앙호수공원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3분 거리에 빛가람 초등·중학교, 봉황고등학교 등 학교복합단지가 조성돼 있다.

중심상업지역에는 하나로마트가 입점을 앞두고 있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영무건설은 광주시 북구 중흥동에 309가구를 성황리에 분양마감했으며 서구 월산동과 남구 서동 2개 사업지 및 정읍 연지주공 재건축사업 등을 진행중이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영무예다음’은 혁신도시 B12블럭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광주시 서구 농성동 상록회관 옆에 있다. 문의(062-368-3900).

/임동률기자 exia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