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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임직원들은  31일과 1일 이틀에 걸쳐 광주 남구 봉선동 소화자매원을 방문, '참예우, 참사랑'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31일 행사는 박재홍 회장과 예다음봉사단, CM밴드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장면 배식 봉사와 청소, 위문품 기증 및 위문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재홍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서툰 솜씨지만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300여명의 소화원생들에게 점심으로 제공했으며, 생활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박재홍 회장이 활동하고있는 광주지역 건설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CEO 밴드(CM 밴드)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공연은 자매원에 계신 100여명이 참석하여 CM밴드의 연주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연 후 소화자매원 원장수녀님께서는 "아마추어 밴드라고 실수 해도 잘 봐주라고 하던데 어느 아이돌 그룹보다 멋지고 훌륭한 공연이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고, 회장님께서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야말로 고객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에 대한 책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답하셨습니다.


또한 1일 이틀째 행사는 박헌택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및 가족(17명)이 참가하여 세 개조로 나누어 소화자매원에서 오랜 실내생활로 무료해진 소화자매들을 위하여 조선대 장미축제 및 풍암공원을 방문하여 아이스크림 들의 간식을 나누며 손을 맞잡고 산책을 통한 재활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산책 등의 외부활동 시간에 생활관에 남아 청소 및 하자 보수 등의 자매님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