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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건설 본사 임직원들은 20일 봉선동 소화자매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본사 임직원 및 가족(17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은 두 팀으로 나누어 A조는 소화자매원에서 새로 자립하려는 소화누리(정신장애) 자매(4명)들이 거주할 아파트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세탁기 등의 생활비품을 운반하였습니다. 그리고 B조는 생활관에 남아 소화가족들의 재활과 정서에 도움이 될 레크레이션과 마사지 및 지압 등을 통해 소화누리 자매들과 더욱 친밀해 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영무건설에서는 전임직원이 현장별 봉사단체를 선정하여 정기적으로 봉사의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두 개조로 나누어 소화자매원에 정기적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소화자매원은 여성 정신장애인 127명이 생활하고 있는 소화정신요양원(원장 · 이영희 엠마누엘 수녀)과 여성 지체장애인 64명이 생활하고 있는 소화천사의 집(원장·장영자 로사 수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