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예다음, 주거문화의 리더로 만들겠다.

영무건설(회장 박재홍)의 최고급 정통 타운하우스 '영무예다음'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입성한다. 지난 3년간 준비해온 이곳은 박재홍 회장에게 있어서 매우 특별한 현장이다. 바로 지방 건설사라는 지리적 핸드캡을 극복하고, 수도권의 심장부에 영무의 깃발을 꽂았다는 점에 있어서 무엇보다 시사하는바가 크다.
박 회장은 "금번 타운하우스 분양은 곧 영무의 저력이며, 나아가 최고의 디벨로퍼 능력을 갖춘 글로벌 건설사로 나가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울러 현재 영무건설의 수도권 사업은 구미동 타운하우스 이의에 인천병방동 초원연립, 의정부 의정부동 영신연립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수도권 교두보 확보를 통한 블루오션 구축
영무예다음 분양을 계기로 수도권지역에 고급 주거단지의 교두보를 구축한 영무건. 그동안 호남지역에서 리드기업으로 기반을 다진 영무가 수도권으로 진출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침체된 지방 건설경기 해결를 위한 블루 오션 개척과 브랜드 확대를 통한 1군 건설사로의 도약이 이유다.
박 회장은 "위축된 지방 건설경기 속에서 수도권 재건축산업 및 타운하우스 개발을 통해 수익모델을 만들고, 나아가 기획,설계,시행에 이르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건설사로 성장하기 위함"이라고 수도권 시장 진출의 배경을 말한다.
또한 그는 최근 소비자의 트렌드가 기존 획일적인 아파트 문화에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찾는 차별화된 주거단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서라고 덧붙여 설명한다.

소비자 타깃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실시
대부분 100가구 미만 규모로 이뤄지는 타운하우스는 특성상 의사결정 라인이 복잡하고 대규모 아파트 , 주상복합 사업을 선호하는 대형 건설업체 보다는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을 강점으로 하는 중견업체들이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달에 첫선을 보인 영무건설의 영무예다음은 자사의 블로 오션 구축의 첫 발판이자 고급 주택시장 진출의 교두보이기 때문에 영무건설의 관심이 특별하다.
박 회장은 "자사의 야심작 영무예다음은 건강과 환경 그리고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확보된 타운하우스로, 총 88평형부터 96평형, 114평형, 122평형으로 나뉩니다. 이곳은 이 시대의 리더를 위한 주거공간으로 최고급 자재와 품격에 맞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타운하우슬 자리 매깁하고자 합니다."라고 강한 자심감을 내비췄다.
현재 영무건설은 분양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와 철저한 마케팅 전력을 구사할 방침이다.
박 회장은 "우선적으로 이곳이 윌빙, 유비퀘터스, 로하스를 제시하는 미래 주택인 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이르 위해 영무건설은 포괄적인 대상보다는 정확한 타깃을 설정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한다.

성장을 통해 고객감동 부여
올해 영무건설은 우수한 인력확보와 신규 브랜드 개발, 외부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렇다고 너무 외적 성장에만 치중하지 않고, 내부 강화와 함계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박 회장은 "아름다운 집을 위한 아름다운 정신이라는 캐치플레이를 내걸고 틈새시장 공략을 통한 뉴 비전을 수립하는데 경주할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그는 향후 국내 건설시장이 무대가 아닌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건설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