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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토공-주공-인천도시개발공사등 4개 기관
16일 양해각서 체결
■ 순환개발 방식 적용, 기존 거주자 주거대책 우선 시행
인천을 세계 일류 명품 도시로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www.iklc.co.kr)는 인천광역시, 주공, 인천도시개발공사와 공동으로 인천을“세계 일류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도시개발 및 도시재정비 촉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16일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광역시는 사업의 행정절차 이행을 신속히 지원하고 토공과 주공,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계획 수립단계부터 기반시설 설치계획과 촉진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자문 및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분담하여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인천시는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과 도시재생 및 도시개발사업을
한창 진행중이며, 특히 지난 4월에 확정된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와 2009년
세계도시엑스포 개최 등을 위해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본 양해각서 체결로 공사가 추진 중인 영종,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은 물론 인천시의 송도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과 가정오거리 등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각종 국제대회 개최를 위한 각종 사업들이
가속화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시와 토공 등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주택소유자와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인근지역에 건설하는 국민임대 주택이나 매입임대주택 등
임시 주거시설을 이용하는‘순환개발방식’을 적용하여 주민들의 이주대책
확보는 물론 원주민의 재정착률을 높이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붙임 : 인천시 주요도시재생사업총괄도. 끝.

■ 보도자료 문의
한국토지공사 도시사업처 과장 홍순호 031-738-8359
한국토지공사 공 보 팀 031-738-7214, 7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