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장학생 위해 5000만원 기탁”

박재홍 회장과 전남대 지병문 총장(가운데), 경영전문대학원 조건 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영무건설 박재홍 회장(사진 오른쪽)은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재홍 회장은 28일 오전 전남대 지병문 총장과 경영전문대학원 조건 원장을 만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애쓰는 대학에 마음을 보태고 싶어서 찾아왔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경영전문대학원은 이날 받은 발전기금을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재홍 회장은 현재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MOT MBA 과정에도 재학 중이다.

한편 박재홍 회장이 이끄는 ㈜영무건설은 1994년 설립되어 20년간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영무예다음 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미래형 주거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재홍 회장은 지난 2011년 주택건설의 날 기념으로 ‘은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