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갑작스런 기온 저하로 인한 설비 배관내의 동파는 하자 사항이 아니며 고객님 및 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여야 할 사항입니다.

동파는 배관내의 물이 얼어 난방 및 급탕의 기능이 정지된 것으로서, 겨울철 일정기간 집을 비울 시나 외출 시 기온 급강하에 의한 동파 방지를 위해 온수를 약간(한방울씩 떨어 질 정도) 틀어 놓아 배관내의 물이 순환활 수 있도록 해주며, 외기측에 있는 수도 계량기함을 살펴보고 헌옷이나 이불등으로 보온 처리를 해 주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동파부분이 경미할경우는 배관의 보온재를 벗기고 미지근한 물을 반복하여 부어주거나 드라이어를 사용하여 녹여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개별난방의 경우 보일러실 내부에 있는 급배기구를 막아 외기를 차단하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천장 내부 및 실외기실에 각종 기계, 배관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 확보 시 설치 가능하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확인 후 진행하셔야 합니다.

세대 내 다용도실(세탁실) 또는 욕실 외 기타 발코니에서 세탁 시 저층부에서 비누거품이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하며, 시공상 하자 사항은 아니므로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여 조치 받으시면 됩니다.

건축법 시행령 제32조 구조안전의 확인이 요구되는 건축물의 경우 건축물의 내진 능력 공개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결로란, 수증기를 포함한 공기가 차가운 면과 접촉하여 공기의 온도가 노점온도 이하로 내려가 공기는 더 이상 수증기를 포함할 수 없는 포화상태가 되어 여분의 수증기는 물방울이 되는 일종의 습윤상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여름철 차가운 맥주잔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 혹은 겨울 철창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이 결로의 예가 됩니다. 이러한 결로는 벽에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며 마감재나 가구류를 부패시키는 등의 피해를 발생시킵니다.

※ 결로 및 곰팡이 예방법

* 실내에 많은 관상식물을 놓거나 과다한 가습기 사용은 자재하여야 합니다.

* 주기적인 환기를 하여 통풍이 원활하도록 합니다.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거나 취사 시에도 적당한 환기가 필요하며, 취사 시 렌지후드나 환풍기를 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신축 건물의 경우 습도가 높아 목재가구의 수축, 팽창에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 가구배치 시에는 약간(7~8cm가량)의 틈을 주시는 것이 결로나 가구 곰팡이 방지에 좋으며, 가구류의 세척 시 젖은 걸레로 닦지 마시고 반드시 가구용 세제나 왁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실내의 습도 관리 시에는 습도계 또는 온도계를 사용하시면 곰팡이를 사전 예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위 사항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당사 AS 센터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후드는 설치 환경에 따라 흡입과 소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 바람이 토출되는 배기구 크기나 배기관의 길이 등의 설치 조건과 건물 구조 형태(아파트의 공동 배기, 개별 직배기)에 영향을 받아 동일 성능을 가진 제품일지라도 성능의 차이가 발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