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영무건설(대표 박재홍)이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 성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여름 한 달여간 지속된 장마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영무건설 대표는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올해 유난히 길었던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들민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무건설은 광주 선운2지구 공공택지지구에 ‘선운2지구 예다음’ 아파트 554세대 분양 예정이며, 지난 15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