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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주)영무토건

차별화된 시공·합리적 가격 ‘100% 분양신화’

영무토건에서 시공한 세종시 영무예다음 아파트 조감도.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영무토건(대표 박헌택·사진)은 젊은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주택건설에 새로운 혁신을 창조해 가는 건설기업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이 회사는 국제통화기금(IMF)사태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정밀시공과 고객감동, 사전준비, 윤리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기업이다. 지난 2011년에는 정부의 주택공급정책과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도 수상했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사업과 출소자의 주거지원사업,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임직원으로 구성된 ‘예다음 봉사단’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앞장서 온 덕분이다.


‘영무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 1만여 주택을 공급해온 이 회사는 현장 중심의 빠른 의사결정과 철저한 시장성 판단을 무기로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차별화된 시공품질과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100% 분양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영무예다음은 새롭게 조성되는 사업지구일수록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경기침체로 대형건설사들조차 착공에 주저하고 있는 동안 영무토건은 해당 지구에 가장 먼저 아파트를 건설하며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켜왔기 때문이다. 김천혁신도시와 충북혁신도시, 광주 수완지구, 구미 구평지구 등 영무예다음의 연이은 성공신화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동반자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후속 사업 진행에도 큰 보탬을 주고 있다.


특히 최근 분양하기 시작한 충북혁신도시 영무예다음 3차는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한 단지로 지역사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파트다. 84㎡ 단일면적에 총 694세대가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탁 트인 공원조망권과 단지 옆 중심상업지구로 인해 최상의 인프라가 구축됐을 뿐만 아니라 4Bay 혁신평면설계와 업그레이드된 고품격 인테리어로 영무예다음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