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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건설(회장 박재홍)은 8일부터 18일까지 협력업체 임직원들과 함께 ‘2014년 영무인 해외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영무건설의 해외연수는 올해 목표한 경영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해외연수는 2개조로 나눠 3박4일간의 일정으로 105명이 참가해 캄보디아에서 실시되며, 영무건설은 매년 새해 초에 해외연수를 해 오고 있다.


박헌택 영무건설 사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해외연수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과거와 현재의 건축물에 대한 견학과 협력업체와의 진솔한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며 “협력업체와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영무건설은 1994년에 창립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으며 ‘영무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전국 각지에서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는 이 지역의 건실한 중견건설사다.


오성수 기자 star555@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