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영무건설 회장이 필리핀 바기오 고아원에 성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지난달 30일 협력업체 대표들과 함께 필리핀 바기오 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아동 보육시설 보수, 아이들의 체험·문화·교육활동에 쓰이게 된다.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무건설은 1994년 창립 이후 ‘영무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는

                    국내 지역 중견 건설 업체다.


                    입주자의 시각에서 생각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 건설산업과 주택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05년부터 박 회장을 단장을 맡고 영무건설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영무예다음 봉사단’을 통해 불우이웃 자원봉사,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노후주택 개보수, 해외 봉사 등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재홍 회장은 “필리핀 바기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