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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4일(토) 봉선동 소화자매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박재홍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및 가족(30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은 네 개조로 나누어 소화자매원에서 새로 자립하려는 소화누리(정신장애) 자매(4명)들이 거주할 아파트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옷장 등의 생활비품을 운반하고 세탁기 부품 조립, 쇼핑백 제작을 통한 재활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산책 및 볼링 등의 문화생활을 함께 하여 계절상 오랜 실내생활에 무료해진 자매님들에게 큰 미소를 드렸습니다. 산책 등의 외부활동 시간에 생활관에 남아 청소 및 하자 보수 등의 자매님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영무건설에서는 전임직원이 현장별 봉사단체를 선정하여 정기적으로 봉사의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두 개조로 나누어 소화자매원에 정기적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소화자매원은 여성 정신장애인 127명이 생활하고 있는 소화정신요양원(원장 · 이영희 엠마누엘 수녀)과 여성 지체장애인 64명이 생활하고 있는 소화천사의 집(원장·장영자 로사 수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